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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경일대 실전창업리그서 최우수상 수상
등록일
2012-03-02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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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선도대학경일대학교 실전창업리그 출신 박근혜 씨(여·40)가 전국 창업경진대회인 ‘2011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 슈퍼스타V’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슈퍼스타V’는 중소기업청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미래의 유망 창업CEO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진행해오던 일회성 창업경진대회를 최근 유행하는 TV공개 오디션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박근혜 씨는 지난 5월 경일대의 지역예선 당시에는 동상에 그쳤으나 이후 경일대 창업지원단의 1대1멘토링 서비스와 3개월간의 창업
교육

거치며 아이템을 발전시켜 서울 본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본선진출의 기회를 주고 일대일 메트링서비스 등 창업교육까지 제공해 준 경일대에 감사한다”는 인사를 한 그는 최우수상 수상의 기쁨과 함께

3천만 원의 정부포상과 별도로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황철주 이사장으로부터 1억원의 엔젤투자 약정까지 받았다.

그의 창업아이템인 ‘누에고치 실크파우더’는 메이크업, 베이비파우더의 주재료인 ‘탈크’에서 석면이 검출된 점에 착안해 누에고치의
단백질을 활용해

천연파우더를 개발해 소비자의 안전성과 미용효과를 동시에 충족시킨 것.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5월 ‘2011년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 지역 예선’을 개최해 총 149팀 중에서 10팀을 선발해 시상한 후 3개월간의 창업교육과정을 거쳐

서울 본선대회에서 경합을 펼친 결과 박근혜 씨가 최우수상을, 이상필 씨가 우수상(내연기관 탄소저감 장치 개발)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3명이 장려상을 수상해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최종본선에 2명에 진출함으로써 전국 창업선도대학 중 최다기록을 세웠다. 

경일대학교는 수상자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때에는 가산점을 부여할 뿐 아니라 창업 컨설턴트를 지원하는 등 경일대에서 시행하는 창업관련 교육에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성현 기자 기사입력  2011/10/1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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